안산도시공사, 장상·신길2지구 2만호 공공주택사업자 선정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가 정부의 제3차 수도권 신규택지 추진계획에 포함된 안산 장상지구, 신길 2지구 2만호의 공공주택 공급사업에 참여하는 등 주택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에 따르면 안산 도시공사는 이번에 공공주택지구로 확정된 전체 28개 지역 11만호 가운데 신도시급인 고양 창릉, 부천 대장을 제외한 26곳의 중소규모 지구 중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는 안산 장상지구(1.3만호)와